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얼 쿵후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youtube(Zh9mPILeuOk)] 타이틀의 '이얼'은 중국어로 '하나, 둘'의 의미이니, 굳이 해석하자면 <하나 둘 쿵후> 정도의 뜻이 되겠다. 앞서 나왔던 비슷한 장르의 작품인 [[데이터 이스트]]/[[테크노스 저팬]]의 [[가라테도(게임)]]가 레버 2개를 사용하는 [[트윈스틱]] 게임이었던 것과는 달리, 좀더 알기 쉽고 심플한 조작계를 채용하여 버튼과 레버 조합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술을 낼 수 있었던 것이 특징. 8방향 및 2개의 버튼(펀치, 킥)조합으로 8*2=16가지의 기술을 낼 수 있다.[* 단, 레버 중립에서 버튼만 누르면 아무 것도 안나가기 때문에 요즘 대전 격투 게임에 익숙한 게이머가 이 게임을 처음 해보면 여기서 열에 아홉은 당황한다.] 여기에 당시의 격투물 게임의 캐릭터들은 주인공이나 적이나 매한가지로 수수하고 이름없는 공수도가나 검객이 대부분이었지만, 이얼 쿵후는 각각의 캐릭터에 이름과 개성적인 외모를 부여하고 고유의 격투 스타일을 가지도록 하여 매 스테이지마다 색다른 개성의 적과 싸우는 느낌을 잘 표현하여 캐릭터성을 살렸다. 이런 대목도 후대의 격투 게임에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받는 부분. 게임 화면, 특히 UI 측면에서는 그야말로 이후의 대전액션게임의 기반을 닦아 놓은 듯한 모양새지만, 사실 이 게임은 '''2인 대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.''' 2인용 모드로 게임을 시작해도 [[슈팅 게임]]처럼 둘이 번갈아서 CPU전을 플레이하는 식으로 진행된다. 다만 UI 면에서는 오늘날의 [[대전 격투 게임]]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오늘날의 게임들과 매우 유사하다. 여담이지만 코나미는 이 작품으로 대전격투물의 여명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리트 파이터 2 이후 1990년대의 대전 격투 붐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. [[마샬 챔피언]]이나 [[드라군 마이트]], [[파이팅 우슈]], 무희(武戱), 같은 작품으로 도전은 여러 차례 했지만 성적은 코나미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어느 것이나 다 처참한 수준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